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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소비재주 약세에 하락

작성일 2019-07-04 17:05:58 작성자 와이탄별

4일 중국증시는 소비재주 약세에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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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0.01포인트(0.33%) 하락한 3,005.25에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대비 8.78포인트(0.55%) 내린 1,591.24에 마감했다.  중 국 정부 당국이 면세업계 질서를 다잡기 위해 정책을 발표하면서 소비재주가 타격을 입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3일 관련 5개 부처와 함께 출국 면세점 임시 관리 방법을 발표해 당국 출국 면세점 경영 및 입찰 가능 기업 수를 확대하고 입찰 방식, 수익분배, 입찰 참여 기준 등 다수 부분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중국 출국 면세점의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던 중국 대표 소비재주 중국국제여행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소비재주 하락세를 견인했다.  이날 중국국제여행 주가는 5.65% 급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필수소비재주와 경기소비재주가 각각 2.09%, 0.91% 하락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필수소비재주와 경기소비재주가 0.40%, 1.78% 씩 밀렸다.  최근 중국 대형 소비재주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올라갔던 점도 이날 소비재주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고위급 무역협상이 시작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소식도 나왔으나 무역 합의를 조기에 달성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이 커져 증시를 떠받치진 못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여전히 블랙리스트에 있는 만큼 국가 안보 측면에서 최고의 검증을 거칠 것이라고 언급한 것도 하락재료로 작용했다.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에 대한 수출승인 심사에서 거부추정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수출승인 거부를 원칙으로 하겠다는 의미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유럽은 미국과 경쟁하기 위해 대규모 환율 조작 게임을 하고 있으며, 그들 시스템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면서 미국도 이에 맞대응(MATCH)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OMO)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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